전북신이사회 세미나 “하나님 원하는 부흥 추구해야”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전북신학교이사회 부부세미나에서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전북신학교이사회 부부세미나에서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전북신학교이사회(이사장:서현수 목사)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학교 이사와 학처장 부부 100여 명이 참석해, 말씀을 통해 각자의 삶을 점검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한 사명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는 부이사장 최성은 목사 사회, 회록서기 최용만 목사 기도,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 ‘성령 임함의 현상’이라는 제목의 설교, 부학장 김정규 목사 학교발전을 위한 기도, 이사장 서현수 목사 환영사, 학장 백종성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목포주안교회 모상련 목사가 ‘부흥을 원하시는 분들께’라는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자세를 지녀야 진정한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총회를 위한 기도(박정권 목사·부학장)와, 전주 효성교회 윤희원 목사의 격려사 순서가 마련됐다.


한편 세미나 기간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졸업생 사정의 건을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으며, 학교 소유지의 환경 관련 문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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