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7월 3일 총회회관 현장 및 온라인 줌을 통해 중앙임원회의로 모였다. 이날 회의는 다음 달 열릴 정기이사회와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를 준비하는 자리였다.
본부는 8월 13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이사 및 전문위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108회기 사업결산을 위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사회를 마친 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인 14일까지는 인근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총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축구)대회’ 중앙대회(본선)가 펼쳐진다. 도전장을 낸 35교회 총 70팀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에서 이어진 권역대회(예선)를 마쳤으며, 본부는 7월 12일까지 본선에 진출할 40여 팀을 확정할 계획이다. 중앙임원들은 중앙대회 기간 선수를 비롯한 400여 명의 학생 및 교역자, 교사, 학부모 등의 참석이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고 폭염 대책 및 대회 일정 등을 점검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