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위 “한장총 통일비전기도회 적극 참여”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대외협력위원회 위원들이 전체회의를 열고 교계 단체와의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외협력위원회 위원들이 전체회의를 열고 교계 단체와의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박철수 목사, 이하 대외협력위)가 6월 26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교계 단체들과의 교류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대외협력위는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의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참석 및 지원을 결의했다. 주요내용으로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 세미나(6월 27일) 협찬 △한국장로교의날(7월 9일) 참석 및 협조 △한장총 통일비전기도회 및 찬양축제(8월 15일)참석 등이 있다.


박철수 대외협력위원장은 “한장총은 4만3000여 지교회를 갖추고 있는 단체인 만큼,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이뿐만 아니라 대외협력위가 교단 내 직책과 상관없이 교계에서 인지도를 늘리고 보폭을 넓히자”라고 밝혔다.


한편 한장총 통일비전기도회 및 찬양축제를 위해 한장총 임원회는 앞서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를 기획위원장으로, 박철수 목사를 진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올해 행사는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열리며, 규모를 확대해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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