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해병 특검법안 또 강행 처리… 與 강력 반발, 국회 개원식 연기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재적 300인, 재석 190인 중 찬성 189인, 반대 1인, 기권 0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사진 맨오른쪽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앉아 있다. /이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을 표결 처리해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출신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특검법을 일방적으로 상정하고 여당 의원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방해했다며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 참석을 거부했다.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불참을 요청했다.

Read Previous

바이든 대통령, ‘후보직 사퇴’ 요구 일축. “누구도 나를 밀어내지 못할 것”

Read Next

북한 바라보고 달리며 통일 소망 품는다 < 선교 < 선교 < 기사본문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