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못한 일 교회가 해주셨다”



미국에서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개최한 새에덴교회가 한국 참전용사를 위해 6월 23일 보훈음악회를 열었다. 가수 남진과 ‘미스트롯’ 출신 김의영 정미애 씨 등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참전용사들의 용맹함과 한국전쟁의 아픔을 담은 노래들을 열창했다.200여 명의 참전용사들과 새에덴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출연한 가수들의 팬클럽 회원 등 일반 시민들까지 4000여 명이 보훈음악회를 함께 했다. 또한 한국전쟁 켈로부대 참전용사인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상일 용인시장과 이언주 국회의원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에게 존경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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