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박종태 장로, 기출협) 19곳의 출판사들이 출판계 최대 연례 행사인 ‘2024 서울국제도서전’ 내 H9 부스에서 ‘기독교 책마을’을 꾸며 공동 문서선교에 나섰다.
올해 도서전 참가 기출협 출판사는 두란노서원, 생명의말씀사, 익투스, CUP, 토기장이, 템북, 홍림, IVP, 구름이머무는동안, 성서유니온, 다함, 뜰힘, 무근검, 죠이북스, 지우, 비전북, 키즈위드, 한낮의단비, 정은문고 등 19곳이다.
박위 씨는 기출협의 지난 4월 <기독교출판소식> 복간호 발행을 기념해 진행됐던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참석차 ‘기독교 책마을’을 방문했다. 독후감 공모전 대상 도서가 자신의 저서 <위라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토기장이)>이었기 때문. 김기리 씨는 시상식 사회를 자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