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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4개CE 연합으로 열린 영적각성집회에서 김형익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전북지역 4개CE 연합으로 열린 영적각성집회에서 김형익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CE) 전북지역 영적각성집회가 6월 23일 김제신광교회(김찬홍 목사)에서 열렸다.


김제CE(회장:서동섭 집사) 전서CE(회장:나종훈 집사) 군산남CE(회장:김성렬 집사) 북전주CE(회장:이명훈 집사) 등 전북지역 4개 CE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집회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각자의 삶을 점검하며, 주의 복음을 위해 인생을 드릴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집회는 서동섭 집사 사회, 나인권 장로(전국CE 증경회장) 기도, 김형익 목사(광주 벧샬롬교회) ‘그리스도의 포로’ 제하의 설교, 김제노회장 김찬홍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형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오로지 하나님의 의로만 설명할 수 있는 존재”라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정복하신 후 달라진 인생, 그리스도께 항복한 인생이 될 때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김 목사는 “사도 바울처럼 오늘날 CE회원들도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행복한 포로의 삶을 걸어가면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성공한 인생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CE 임원들이 참여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무주티롤호텔에서 열리는 하기대회에 CE회원과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워십플로잉이 인도하는 찬양집회가 이어졌으며, 손석훈 목사(갈전교회) 기도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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