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족쇄’ 풀고 자주포·로켓 290발 쐈다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연평도·백령도서 6년만에 포사격 훈련 - 군이 26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해상 포사격 훈련을 했다. 사진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실시된 K-9 사격 훈련 장면. 서북도서 해상 사격 훈련이 재개된 것은 2018년 9·19 군사 합의로 해상 완충 구역 사격 훈련을 중단한 지 5년 9개월 만이다. 포 진지 벽면에 그려진 군용 위장 무늬는 안보상의 이유로 사진에서 지웠다. /뉴시스

해병대가 9·19 남북 군사합의로 중단됐던 서북도서 해상 사격 훈련을 26일 재개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이날 오후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각각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도서 해상 사격 훈련이 재개된 건 9·19 군사 합의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Read Previous

미국-러시아 국방장관 15개월 만에 전화통화

Read Next

"미래자립교회가 내일의 한국교회 이끌도록"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