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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미국 의회의 여야 대표단이 인도에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났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2017년 미국을 방문했던 달라이 라마가 무릎 치료를 위해 조만간 미국을 다시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이에 앞서 미 하원은 티베트가 중국의 영토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티베트-중국 분쟁’ 관련 법안을 391대 26으로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