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사역 앞장서는 은퇴장로들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가 실행위원회를 열고 미래자립교회 지원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가 실행위원회를 열고 미래자립교회 지원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은퇴장로들이 섬김 사역에 앞장선다.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회장:김갑동 장로)는 6월 11일 대구 설화교회(전승덕 목사)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올 회기에 전도 및 선교, 신학생 장학금 지원, 미래자립교회 지원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한 예산 400만원을 책정하고, 추후 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들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장 김갑동 장로는 “올 회기 표어를 ‘세월을 아끼라’로 정했다”고 밝히며 “모든 회원들이 지금 우리의 만남을 만년에 주신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사도 바울처럼 최후의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함께 믿음의 경주를 하겠노라고 다짐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2회기를 맞이한 대구경북지역은퇴원로장로회는 신년교례회 회원세미나 단합대회 등 자체 행사 및 타지역 은퇴·원로장로회와의 교류 등을 통해 회원 간 결속도 다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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