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 지역사역자들 한 자리에 모인다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SCE전국권역위원회가 청소년선교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모습.
SCE전국권역위원회가 청소년선교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모습.


기독학생면려회(SCE) 전국권역위원회(위원장:김양흡 목사)는 5월 28일 총회회관에서 각 권역 SCE 위원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 실시되는 전국권역 친목대회의 건과 2025년 개최할 SCE연합수련회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국권역 친목대회는 올해 10wqas월 28일 당진 은석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각 권역별 SCE 임원들과 지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SCE사역소개와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대회 중 전국권역위원회 임원들을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


2025년 SCE 전국권역 연합수련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개최하며, 3000명가량 인원이 수용 가능한 곳으로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또한 연합수련회 개최는 총회학생지도부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총회교육개발원 등과 협력하는 방향을 모색하며, 추진위원으로 김종석 홍승용 이시형 목사를 선정했다.


이밖에 백성현 목사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전국권역위원회 회계 직은 서기 이시형 목사가 임시 중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이 자리에 모인 권역위원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교회 다음세대 사역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특히 SCE사역이 시대의 흐름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정되고, 지역별 활동의 자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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