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미니스트리’, 다음세대 위한 개최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

ⓒ이루다 미니스트리 제공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

ⓒ이루다 미니스트리 제공


전국 초교파 중·고·청년 대학부 성령 컨퍼런스인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수원 신텍스에서 3일간 진행된다.

이를 주최하는 ‘이루다 미니스트리’는 “1980년대와 90년대 뜨거웠던 신앙을 이어받아 각 교회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성령의 역사를 다시 일으키고자 이번 집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는 “성령으로 점프하라”는 대주제 아래 천국의 면류관과 사명을 감당하는 삶, ‘오직 예수가 길’이라는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 다시 성령으로 하나님을 체험하고 간증하는 삶, 예수님·교회·담임목사 중심의 차세대 리더자 양성, 능력 있는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이라는 다섯 가지 목적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집회 강사로는 파주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경기중앙교회 안도엽 목사,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가 나서며, 유명 래퍼 비와이가 특별순서를 맡았다.

‘이루다 미니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는 주성민 목사는 “이 자리에 오면 성령의 불을 받는다. 성령의 불을 받으면 사명이 일어나고 하나님 안에 비전이 솟아난다. 그 성령의 불을 가지고 각 교회와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쓰임받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특별히 목회자의 자녀로 성장한 주성민 목사는 목회자 자녀들에 한해 각종 식비와 숙소 비용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회자 자녀가 아닌 일반 성도의 경우 6월10일까지 사전등록 행사를 통해 총 회비 69,000원(식비 숙소 포함)에 등록 및 접수할 수 있다.

‘이루다 미니스트리’는 이번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025년 동계수련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이후 <2025년 전국 여름 수련회>, <목회자 자녀 세미나> 또한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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