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 이 땅에 들어온 복음으로 소생한 수많은 생명의 이야기들이 때로는 노래와 춤으로, 때로는 시와 연주로 표현됐다.광주지역 기독문화선교단체인 ‘더(The)1904’(공동대표:홍인화 정일선)는 설립 10주년과 광주선교 120주년을 기념한 ‘화해자, 리바이벌’ 행사를 5월 17일 오후 5시 17분에 광주 양림동 선교사묘역에서 개최했다.총감독 윤경미 전도사(나모문화네트워크)가 연출한 이날 1부 행사는 ‘오라,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는 입례의식으로 시작해 ‘여호와의 영광 이 땅에’라는 주제의 시낭송과 쇼파르앙상블의 연주, ‘꽃들도’
“화해의 복음 빛고을 사방으로 퍼져나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