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선물이 섬교회를 웃게 합니다



“목사님,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낙도선교회 대표 박원희 목사는 한밤중에 이런 전화를 받았다. 깜짝 놀라 확인해보니 울주 봉계교회 이미경 사모였다. 산간 오지에 있는 이 교회는 어르신 성도들도 많고,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등 여러 연령층이 있어서 주일이면 쉴 새 없이 차량 수송을 다녀야 한다. 그러나 출고된 지 30년 된 자동차에 자꾸만 말썽이 생기기 시작했다. 높은 고갯길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자꾸만 차량이 멈추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운전자인 이미경 사모는 행여나 사고나 나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해야 했다. 그렇게 참다 참다

Read Previous

[단독]美 전문가, “北 방사포 공장은 盧 전 대통령 찾았던 평화자동차”

Read Next

한중 외교장관 “한중일 정상회의 성공 협력”… 한국 “강제북송 우려 전달”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