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美 전문가, “北 방사포 공장은 盧 전 대통령 찾았던 평화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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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최근 찾아가 “꽝꽝 만들어 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방사포 이동식발사차량(TEL) 생산 현장이 평화자동차 공장이라는 미국 전문자의 주장이 14일 나왔다. 남포에 있는 평화자동차 공장은 2007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방북했을 당시 찾아가 조립라인을 둘러봤던 곳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김정은이 지난 11~12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이날 갱신형 240㎜ 방사포대차 생산 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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