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과 약속대련? 민정실 부활에 충돌? 이원석 속내 비친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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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는 이원석 검찰총장(오른쪽). photo 뉴시스

지금 검찰 내부는 부글부글 끓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이어진 인사시스템 탓이다. 한 재경지검 부장급 인사가 올해 초 기자에게 털어놓은 말에 이런 검찰 내부 분위기가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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