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가 개교 123주년을 맞아 새로운 학교 상징을 제작했다. 5월 15일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박성규 총장이 8일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새로운 상징과 의미를 설명했다. 총회실행위원들은 새로운 상징이 총회와 총신대의 정체성인 개혁주의 신학을 잘 표현했다며 사용을 허락했다.통상 대학교의 상징은 유아이(UI:University Identity)로 불린다. 말 그대로 대학교의 정체성을 한 눈에 보여주는 상징이다. UI는 크게 심볼마크와 로고타입(서체)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총신대가 사용한 심볼마크는 1980년대 학교 도장으로 사용하던 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