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장협 새 회장 이주백 목사 < 노회 < 교단 < 기사본문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이주백 목사(사진 오른쪽)와 직전회장 백종성 목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이주백 목사(사진 오른쪽)와 직전회장 백종성 목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백종성 목사)는 4월 24일 전북신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주백 목사(전주노회장)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북지역 15개 노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조병남 목사 사회, 부회장 강동호 목사 기도, 백종성 목사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제하의 설교, 전북신학교이사장 서현수 목사 축사, 직전회장 진두석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노회장들 간에 상견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무에서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주백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앞서 전주노회로부터 총회공천위원장 추천을 받은 바 있는 이주백 목사는 “겸손하게 잘 섬기고, 지역노회들에게 유익이 가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남길우(이리) 서기:김문석 목사(남전주) 회계:김봉욱 목사(군산) 총무:노사무엘 목사(동전주) 감사:김형래(중전주) 박주석(전북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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