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주교협 다음세대 위해 다시 뛴다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 회원들이 중앙위원회를 열고 37회기 주요사업들을 확정하고 있다.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 회원들이 중앙위원회를 열고 37회기 주요사업들을 확정하고 있다.


주일학교연합회 호남지역협의회(회장:박천석 장로·이하 호남주교협)가 제37회기를 맞아 미래자립교회들을 위한 연합여름성경학교와 성경골든벨 행사 등을 추진한다.


호남주교협은 4월 20일 진안장로교회(이재복 목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주요사업들을 확정했다. 회의에 앞서 수석부회장 유광식 집사 사회, 증경회장 이경준 장로 기도, 이재복 목사‘ 동역자’ 제하의 설교, 동전주노회장 노사무엘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다음세대를 준비하자’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회기에는 호남지역 미래자립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에서 연합여름성경학교가 개최된다.


또한 11회째를 맞는 ‘도전! 성경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는 11월 9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는 전남 보성에서 임역원 수양회, 9월 28일에는 광주에서 다음세대 자장면 나눔전도축제, 10월 12일에는 대구경북협의회와 교류모임과 총 4차례의 순회헌신예배 등이 이번 회기 사업으로 계획되어있다.


이날 중앙위에서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임원들에게 일임한 임역원진의 보강을 확정했고, 예산안도 확정했다.


박천석 장로는 “교회가 대안이며, 우리 교사들이 희망”이라면서 “믿음의 다음세대를 위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의 모든 교사들이 협력하여 섬기며, 앞서 선배들이 뿌린 씨앗의 열매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Read Previous

日황금연휴 시작… “해외여행 작년보다 68% 늘어, 韓관광 몰릴듯”

Read Next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전격 사임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