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CE) 전국연합회(회장:허동 장로)와 광주전남CE협의회(회장:김영삼 집사)가 4월 25일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 이하 광신대)에서 임원 및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는 전국CE 회장 허동 장로와 광주전남CE 협의회 회장 김영삼 집사가 단체를 대표해 광신대 신대원 및 학부 재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섬김을 당부했다.
전국CE 회장 허동 장로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자인 여러분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의 장학금이지만 이것이 작은 씨앗이 돼 학업과 사역에 좋은 결실로 드러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광신대 김경윤 총장은 “전국CE와 광주전남CE협의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지역과 민족에 쓰임 받는 사역자를 배출하는 광신대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총 450만원으로 전국CE와 광주전남CE가 각각 250만원과 2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