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목사(총회서기, 새안양교회)가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을 위해 문서선교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한욱 목사는 4월 23일 기독신문을 방문,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을 접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기독신문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발전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마음과 정성을 표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기독신문이 조속한 시일 내에 완벽히 회복하여 불의에 맞서서 교단을 지키는 영적 방패막이의 역할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준호 장로는 “총회 서기가 기독신문을 생각하며 큰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격”이라면서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문서선교와 방송선교를 통해 교단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