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앞둔 기독신문, 더 큰 역사 이루길”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고창성북교회 오동혁 목사가 기독신문 문서선교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창성북교회 오동혁 목사가 기독신문 문서선교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4월 14일 고창성북교회(오동혁 목사)에서 51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기독신문 임직원들은 기독신문의 역사와 사역을 소개했고 고창성북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은 물질과 기도로 신문사를 후원했다. 


오동혁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영환 장로 기도,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문서선교후원금 전달, 문서선교현판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동혁 목사는 “사도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고, 복음이 전해질 때 큰 기쁨을 느꼈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면서 “우리에게도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오 목사는 “복음을 전하려면 기도와 더불어 물질과 시간을 드리는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복음 전파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기독신문과 CTV방송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돕자”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설교 후 이어진 기독신문 소개를 듣고 문서선교 약정서에 서명했다. 또 교회 차원의 문서선교 후원헌금을 전달했다. 기독신문은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문서선교 교회입니다’는 글자가 새겨진 문서선교 현판을 증정했다.  


고창성북교회는 고창을 대표하는 교단 교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2020년 오동혁 목사가 부임한 이래 활발한 전도사역에 힘쓰며 배가 부흥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문서선교부흥예배를 계기로 기독신문과 고창성북교회는 상호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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