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전도부가 주최한 제3차 전도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전도의 본질과 이 시대에 맞는 복음 전도 전략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전도부가 주최한 제3차 전도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전도의 본질과 이 시대에 맞는 복음 전도 전략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전도부(부장:강창훈 목사)가 4월 3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2024 복음전도, 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호남권역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황한열 목사(송정제일교회)와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교회가 복음을 전할 때 부흥할 수 있다”며 다양한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황한열 목사는 보리떡 전도 운동, 상가 전도, 문고리 전도, 잔치 전도, 부모 전도, 어린이 전도, 경로당 전도, 아파트 전도, 편지 전도, 관계중심 전도, 불신자 오이코스 전도, 심방 전도 등 갖가지 전도방법들을 소개하면서도 전도에 대한 간절함과 전도의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내 이웃과도 나누기 위해 매순간 기도하며 전도에 힘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정렬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이유이자 교회의 본질”이라며, “상황과 형편을 가리지 말고 전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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