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통일세대로 키우기 위해 샬롬부흥세계선교회와 기독신문이 손을 맞잡았다.샬롬부흥세계선교회(공동대표:권순웅 목사, 김진하 목사)와 기독신문(사장:태준호 장로)은 4월 9일 총회회관에서 한반도 통일 비전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다음세대를 통일세대로 키우자는 움직임은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김진하 목사 등과 샬롬부흥세계선교회를 설립한 권순웅 목사는 이어 독일로 건너갔다. 베를린과 라이프치히 등에서 독일 통일을 경험한 전문가들과 만난 권 목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이 하나님의 뜻이고, 한국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