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의 대항마? 내가 아깝다… 네거티브 아닌 내 얘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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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리 5선을 한 곳이다. 국민의힘은 험지인 이곳에 21일 김효은(활동명 레이나) 전 EBSi 영어강사를 우선 추천했다. 안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 등을 자객으로 보낸다기에 내심 기대했는데 유명 영어 강사를 자객으로 보내니 참 실망스럽다”고 했다. 김 전 강사는 “누구의 대항마로 불리기엔 열심히 산 제 인생이 아깝다. 나의 이야기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영남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과 석사 과정을 밟았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2개월간 국제 영어교사 양성 프로그램(TESOL) 과정을 수료한 것 외에는 국내에서만 공부한 토종 영어 강사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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