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협의회 & 파주시협의회 자매결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와 한국 파주시협의회(회장 김동규)는 지난, 11월 27일 오전 9시 파주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양 협의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및 통일을 꿈구며 상호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후호 증진에 기여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미국의 독립과 역사의 도시로 미국6대 광역도시인 필라델피아협의회와 북한의 최접경 지역을 관할지역으로 두고 있는 파주시협의회 양 협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 간 평화통일 관련 정보 교류 및 공동 세미나 개최와 상호간 친목도모와 협의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외에도 민주, 평화, 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며, 민족화해와 국민화합을 통한 통일기반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동규 파주시 협의회장 , 이주향 필라델피아 협의회장
이주향 필라델피아 협의회장은 특히 양협의회가 매해 4월말에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북한인권주간( 주최: 북한자유연합 대표:수잔솔티) 에 공동으로 합류하여 “북한인권개선 운동이나 대북전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봄도 고려중에 있다하며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 에도 관심을 표명하였다. 김동규 파주시협의회장은 “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은 교류로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통일 미래세대 지원 등에 맞춰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화의 종 앞에서 파주시 협의회 간사, 구애라 파주시 여성분과위원장과 이주향 필라협의회장, 최태석 필라협의회 간사
이주향 필라델피아 협의회장은 특히 양협의회가 매해 4월말에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북한인권주간( 주최: 북한자유연합 대표:수잔솔티) 에 공동으로 합류하여 “북한인권개선 운동이나 대북전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봄도 고려중에 있다하며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 에도 관심을 표명하였다. 김동규 파주시협의회장은 “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은 교류로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통일 미래세대 지원 등에 맞춰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