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총신 위한 일에 타협하지 않겠다”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이상학 목사)가 12월 6일 총회회관에서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의 당선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앞서 단상에 선 대표회장 이상학 목사는 오정호 총회장과 김한욱 서기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되어 주십시오. ‘교회여, 일어나라’를 외쳐주십시오. 거룩한 공회가 회복되는 기적을 일으켜 주십시오.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는 두 분을 환영합니다”라는 환영사를 전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억희 목사 인도, 증경상임회장 장훈길 장로 기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야베스를 배출한 지파’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권순웅 목사는 “오정호 총회장은 평강제일교회 허입 사태 때 반대하며 교단을 지키는 데 앞장섰고, 총신 사태 때도 학교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다. 김한욱 목사는 복음전도에 가장 앞장섰던 목회자로, 그가 서기로 섬긴다면 우리 총회가 사도행전적 총회로 발전할 것”이라면서, “야베스를 배출한 유다지파와 같이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오정호 총회장과 김한욱 서기를 기도하고 응원해, 그들이 총회를 발전시키고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이상학 목사가 교단의 부흥과 회복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정호 총회장과 김한욱 서기에게 기념 선물과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에게도 기념 선물을 전했다.


축하패를 물끄러미 바라본 오정호 총회장은 “공교롭게도 축하패에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라는 성경 구절이 적혀 있다. 나는 견고할 것이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총회 위상을 높이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말문을 뗐다.


아울러 오정호 총회장은 “앞모습도 반듯하게 뒷모습도 반듯하게 가겠다. 여러분의 신뢰를 품고 총회와 총신이 잘되는 일이라면, 타협하지 않고 내 몸을 던지겠다”면서, “나를 따르고 지지하라고 하지 않겠다. 내가 주를 따르는 총회장이 된다면 지지해줄 것을 믿는다. 반듯하게 제대로 할 것을 약속한다”고 인사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반듯한 총회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한욱 목사는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회장님과 임원들,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 또한 바른 뜻을 세우는 일에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 맹일형 목사도 당선 축하 현장을 찾아 축사를 전했다. 예배와 축하 행사를 마친 후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회원들을 기념촬영 및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는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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