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뒤 바뀌는 교회에 섭섭했지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최근 을 제작한 가운데, 매뉴얼에 은퇴 모범 사례로 지난해 담임하던 교회의 원로 추대를 거절하고 65세의 나이로 조기은퇴하며 본지에 소개(제2370호 보도)된 바 있는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은퇴, 총신대 신학과 초빙교수)의 사례가 담겼다.11월 24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최현범 목사는 ‘아름다운 작별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최 목사는 “은퇴를 전후해서 목회를 잘하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잘 마무리하고 마치는 일이 더욱 어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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