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주최 ‘평화통일 강연회및 자문위원워크숍’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주최 ‘평화통일 강연회및 자문위원워크숍’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 주최 ‘평화통일 강연회및 자문위원워크숍’ 이지난 11월19일 필라델피아 에버그린센타에서 제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및 지역동포 대표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21기 민주평통 필라협의회 임원진

최태석 협의회 간사의  사회와 이기원 수석부회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날 강연전 기념식 순서에는 국민의례와 함께   신정희 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제21기 필라협의회 출범식 하이라이트 동영상 상영되었고 이주향 협의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이주향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는 한반도 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시민들의  평화와 안전의 이슈로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다.북한의 핵이슈, 북한인권개선의 이슈들은 세계시민들의 분노와 우려를 통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모국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그날까지 우리 해외 자문위원들은 최선으로 그길에 함께 하여야 할것이다. 오늘 강연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결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하였다.


정대섭 필라델피아 출장소장

제임스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차세대들에게 모국대한민국의 분단된 현실과 이슈들을 알리고 함께 평화통일로 가는길에 지역동포사회가 하나되어야 할것이다” 하였고. 박희중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미동맹관련 행사들을 소개하며 분단의 아픔을 딛고 더욱강한 한미동맹을 위해 함꼐 노력하며 또한 북학인권개선을 위해 우리모두 하나되어 앞으로 전진해야 할것이다” 하였다.축사순서에이어, 지난 10월15일  출범식에 이어 김성중( 제임스김), 노수현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의시간이 있었고 마영열 필라델피아협의회 부회장의 강사소개에 이어’북한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이날 강연을 맡은 정대섭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 필라델피아출장소장은  북학경제 구조, 북한의 시장화 실태, 장마당세대, 김정은 전략, 2016년 이전과 이후의 대북제재 소개, 김정은 체재의 핵과 경제의 딜레마, 북한경제현황, 북한에 위협이 되는 두가지소개등을 PPT로 소개하며 명강의로 박수를 받았다.


이주향 회장

단체사진촬영에 이어 만찬시간에는 분과위원회별로 좌석하여 식사하며 토론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었고, 만찬후 이어진 2부 프로그램에서는 협의회의 한제민 부회장 윤승영 행정실장의 콤비진행으로 ‘북한말을 우리말로 맞추는 상품퀴즈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웃음과 환호로  서로 하나되며 행복한 단합의 시간이 되었다.


정대섭 필라출장소장이 통일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이 손에 태극기 미국기를 들고 큰원을 만들어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 두고온 모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행사의 막을 내리었다. 특별히 단합된 21기 임원진들의 철저한 준비와 수고가 돋보이는 행사이었다는 평을 끌어낸 행사이었다.


통일노래

이날 강연회에는 정대섭 필라델피아 출장소장,제임스김 필라델피아한인회장,박희중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장,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장, 이경애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이사장, 노수현 필라델피아상공회의소 회장,장권일 16,17기 협의회장, 한고광 19기 협의회장,이건상 크로스선교회(북한지원)필라델피아 지부장,최현우 이북5도민회장,엄종열 한국전통문화연구원장,양봉필 21세기 한중미지도자회 사무총장,손태수 필라델피아 영남향우회장, 김영두 전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유캐라 전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이풍영 전 몽고메리한인회장,윤희철 전 몽고메리노인회장 ,헬렌이 전 이북5도민회장등이 참석하였다.


지역 여성 리더들과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는 12월중 제4분기 정기회의를 가질예정이며 장소와시간은 곧 공지될것이다
문의 : 최태석 간사 717-462-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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