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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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핵심 주제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구원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100% 종교심이 있습니다. 인간이 종교를 갖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신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존재물을 얻기 위해 신을 섬기는 유형입니다. 둘째는 더 좋은 사후세계를 얻기 위해 신을 섬기는 유형입니다. 기독교 신자들도 두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첫째, 이방 종교인들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존재물을 얻기 위해, 그리고 천국을 가기 위해서 생활하는 신자들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선택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31)”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구원자인가를 아래 내용을 통해 자신을 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둘째, 거룩입니다. 성경에는 구원받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이방 종교인들처럼 기독교 신자에 불과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무엇이 달라도 확실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거룩함과 관련된 말씀이 384번이나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의 본질이십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바 기어 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 11:44)”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7)”
기독교 내에 많은 신자들이 이방 종교인들처럼 헌금하고 봉사하고 예배에 참석만 하면 하나님 백성으로 착각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 백성들은 이방 사람들과 무엇이 달라도 확실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거룩의 반대는 죄입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죄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옥 가는 원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범죄가 있습니다. 원죄를 해결한 성도는 자범죄도 짓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길 위해 보혜사 성령이 내주해 계신 것입니다.
셋째, 사랑입니다. 기독를 가리켜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이방 사람들도 이 내용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사람은 기독교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삶의 열매를 통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인지 아닌지가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성도는 무엇이 달라도 확실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분명한 신앙의 열매가 있습니다. “(마 7:16~22)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넷째, 전도입니다. 전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생명입니다. 전도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착한 행실로 하는 이방인 전도입니다. 둘째는 양육전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돕는 설교, 성경공부, 예배 등이 있습니다. 이런 사역을 특수사역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 중에도 이방 종교 지도자들처럼 기독교가 좋아서 스스로 된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선택한 열두 제자 같은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사역은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엡 4:11)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4)” 전도의 핵심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개역 마 5:16)”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7)”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행 16:31)”
결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주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주 예수를 믿는 자는 천국과 지옥을 바로 알고 구원의 감격 속에 사는 성도들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의 지배를 통해 거룩한 삶을 저절로 살게 됩니다. 거룩하게 살면 사랑도 저절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로 부모와 자녀, 형제는 물론 이웃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구약 성경의 핵심입니다. 구원의 감격과 거룩한 삶, 사랑의 착한 행실로 전도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에서 22절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체질이 될 때까지 일고 또 읽으셔야 합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