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교회(김태일 목사)는 11월 8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리고 문서선교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흥예배는 김태일 목사 사회, 강승균 장로(계산교회) 기도, 에스더찬양대(계산교회) 찬양, 김은성 목사(계산교회 동사) ‘붓을 든 많은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김은성 목사는 “성경이 쓰여지기까지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목격하고 증거했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 말씀을 기록해 다음세대로 전달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우리는 이들처럼 우리가 받은 은혜와 복음의 진리를 말과 기록과 가르침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자의적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친 대로 해야 하며, 잘 배우고 준비하여 다른 이들이 깨닫기 쉽게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계산교회 김태일 목사는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했고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는 김태일 목사에게 문서선교현판을 증정했다. 계산교회는 45번째 기독신문 문서선교 후원교회가 됐다. 계산교회 성도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기독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계산교회 담임 김태일 목사는 “기독신문이 교단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 말씀 진리 위에서 정론직필하기를 바란다”면서 “기독신문으로 인해 어두운 이 시대가 공의와 진리로 밝혀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