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부노회인준신학교관련소위원회가 11월 6일 첫 회의를 갖고,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미주동부노회인준신학교관련소위는 위원장 김상기 목사를 비롯해 서기 고석찬 목사, 총무 윤영민 목사로 임원회를 조직했다.
김상기 목사는 “이전 신학교가 왜 폐교했는지 점검하고, 지금 새롭게 인준받으려는 신학교의 이사진, 운영방식, 커리큘럼 등 모든 것이 우리 총회에 부합하는지 점검하겠다”면서, “점검을 통해 총회 인준신학교에 준하는 기준을 넘겼다고 판단되면 2단계로 실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