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노회가입소위원회가 11월 6일 새로남교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위원장 김한욱 목사를 비롯해 부위원장 김대환 목사, 서기 정명철 목사, 회계 최광영 목사, 총무 전승덕 목사로 임원진을 조직했다.
김한욱 목사는 “우선 해외노회 구성 요건을 갖췄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 아울러 해외노회는 우리 교단 신학교 출신 목회자들이 개혁주의 신앙을 중심으로 노회를 조직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이 점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