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제 정세 불안할수록 동맹 더 강력해져야”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9일 “국제 정세가 불안한 이럴 때일수록 동맹이 더 강력해져야 한다”며 글로벌 현안에 대해 보조를 맞췄다.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 협력에 대해선 “전세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 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분쟁을 놓고는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규탄한다”고 했다. 중국을 향해선 탈북민 강제 북송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이 위험한 행동에서 발을 떼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Read Previous

‘내전 중’ 수단, 교회 건물 2채 폭격당해 : 국제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Read Next

‘총회선관위’ 감사 시작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