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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고 칠성시장을 찾았다.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 출범한 법정 사회 단체다. 현직 대통령이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기는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 사저를 찾아 환담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배울 점을 국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