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발왕산에 핀 올해 첫 상고대… 오늘 입동, 전국 영하권 추위|동아일보


전날보다 기온이 10∼15도 떨어지며 초겨울 한파가 찾아온 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에 마치 눈이 내린 듯 새하얀 ‘상고대’가 올 들어 처음 관측됐다. 상고대는 미세한 물방울이 나뭇가지에 부딪히며 만들어진 얼음 입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입동(立冬)인 8일은 전국에 강풍과 함께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용평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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