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美 국무장관, 8~9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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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지난해 8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외교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訪韓)한다. 외교부는 1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블링컨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경제 안보 및 첨단 기술, 지역과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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