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도 수요 늘어… 반도체 불황 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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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올 4분기부터 본격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핵심 수요처인 스마트폰·PC 수요가 살아나면서 지난 2년 동안 하락세였던 반도체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올 상반기 대규모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통해 불황의 터널을 견딘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을 겨냥해 기존보다 가격이 40% 높은 고부가가치 D램 생산 비중을 크게 늘리며 반도체 반등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그래픽=양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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