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연합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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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신우회 ‘여기회’ 연합예배가 오는 11월 28일(화) 오후 7시 회현동 소재 성도교회에서 열린다.
여기회 연합예배는 2013년부터 시작돼 매년 11월 모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제8회로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이번 예배는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가장 힘들었던 여행업계에 “다시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는 모토로 열리며, 일터사역 전문가인 일터개발원이사장 방선기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여기회의 성지순례 전문여행사 ㈜고앤고투어 양병선 대표는 “이번 예배가 그동안 코로나 터널을 지나며 가장 힘들었던 여행업계 종사자 분들이 큰 위로를 받고 일터에서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 힘을 얻게 되는 귀한 기회가 되리라 기대하며, 여행업계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회 월례회 예배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고앤고투어 사무실에서 드린다. 주최측은 “여행업계와 항공업계 그리고 호텔업계 종사자 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풍성한 은혜를 나누게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문의: 010-5023-6339 (고앤고투어 양병선 대표)
▲제8회 여행업계 신우회 연합예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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