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교회(최성은 목사)는 10월 15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전해지는 곳마다 복음이 충만히 전파되기를 기원했다.
최성은 목사는 ‘재앙이 되는 백성’이란 제목으로 “북이스라엘의 오므리왕은 여리고 성을 건설하고 나라를 부강케 하는 많은 일을 해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한 왕이었다”면서 “우리는 내가 계획한 일이 잘되는 것 같더라도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최성은 목사의 인도, 전정하 장로의 대표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기독신문 소개, 부림교회의 문서선교 헌금 전달, 태준호 사장(기독신문) 인사, 김정설 이사장(기독신문)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태준호 사장은 “기독신문은 순회 부흥예배를 통해 교단 교회들과 소통하며 선한 연합을 꾀하고 있다”면서 “기독신문이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부림교회는 합심 기도 시간을 갖고 기독신문의 문서선교 사역이 이뤄지는 곳마다 은혜와 능력이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최성은 목사는 “문서선교부흥예배를 통해 기독신문 사역을 알고 동역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기독신문 전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감당해 날로 지경을 넓혀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림교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제43호 후원교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