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첨단 전투기 집결… 국산 초음속 ‘보라매’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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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2023 서울 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ADEX)'에서 참관객들이 전시된 항공기들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3′이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내외 군 고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례적으로 첫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을 비롯, 공군 F-35 스텔스기,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미 F-22 스텔스기, 처음으로 국내 전시된 미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등 한미 양국의 주요 항공 전력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 전략폭격기가 이날 개막 축하 비행에 참가한 뒤 청주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B-52가 국내 공군 기지에 착륙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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