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패한 검찰이 날 바쁘게 해” 검찰 “괴롭힘 당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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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자신의 사기 혐의에 대한 민사 재판에 출석했다. 그는 자신의 재판을 담당한 판사와 자신을 기소한 검찰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각) 사기대출 의혹 혐의 등과 관련한 민사재판에 출석해 자신의 재판을 맡은 판사에 대해 “민주당 판사”라고 했다. 사건을 담당한 맨해튼지방법원의 아서 엔고론 판사가 전날 재판에서 트럼프 등 재판과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정 직원들에 대한 공개적인 발언을 하거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금지한다’고 말한지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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