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위원회였던 통일준비위원회가 기관으로 설립된다.
총회는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오용 목사)는 보고에 이어 통일준비위원회 기관을 설립해 달라는 청원을 허락했다. 통일준비위원회는 통일에 대한 본 교단의 정책과 역할이 단회적이지 않고 지속적이어야 하며, 총회가 통일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한반도 복음통일을 기여하기 위해서는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청원했다.
부위원장 김찬곤 목사는 “교단 안에 통일을 선도하는 전문위원들이 많다. 잘 협력해 통일을 준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