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준치 70분의 1 방사능에 “안전하다고 주장할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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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일주일 만에 인근 해역에서 검출 한계치인 L당 10㏃(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본에 오염수 방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L당 10㏃은 기준치의 70분의 1 수준이다.

이재명(왼쪽 여섯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 앞 단식 투쟁 천막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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