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섭 목사, 부총회장 후보 확정 < 교단 < 기사본문





남태섭 목사(대구노회·대구서부교회)가 제10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김영구 장로(경기노회·장위제일교회)가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부서기 후보로는 최인수 목사(경상노회·수산중앙교회)와 임병재 목사(경청노회·영광교회)가 확정돼 최종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영신 목사(서울강남노회양문교회)도 정치부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배광식 목사, 이하 선관위)는 8월 31일 오전 초량교회(김대훈 목사)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선관위는 장로부총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이이복 장로(성남노회·성남제일교회)에 대해서는 심의를 계속키로 했다. 이로써 총회임원 선거 입후보자들 가운데 이이복 장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후보로 확정됐다.




선관위는 공석이었던 상비부장 후보도 추가등록을 받아 확정했다. 송유하 목사를 신학부장 후보로, 배도열 장로는 은급부장 후보로, 조평제 장로를 군선교부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추가로 확정된 총회임원 후보들에 대해서는, 공명선거 서약식 후 기호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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