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에 연평해전 전사자 모친까지… “정율성 공원 백지화” 촉구 시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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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조성된 정율성 거리. 최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올 연말 조성 예정인 정율성기념공원에 대해 SNS에서 설전을 벌였다./2023.8.23.김영근 기자

호남 지역 시민단체와 연평해전 전사자 고(故) 서정우 하사 모친이 연이어 광주광역시의 ‘정율성(鄭律成·1914?∼1976) 역사공원’ 조성 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에 나선다. 광주 학생 단체는 물론 보훈단체까지 나서며 정율성 기념공원을 둘러싼 반발이 거세지고 있지만,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철지난 이념 공세”라며 사업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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