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Christian/ 사적지로 떠나는 8월의 가족여행] 부산광역시



부산은 매력적인 여름의 도시이다. 해운대의 광활한 백사장, 달맞이길의 그윽한 드라이브, 광안리의 화려한 밤풍경, 태종대의 수려한 경치 등 볼거리들이 수두룩하다. 자갈치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대게, 참돔, 꼼장어 등 온갖 싱싱한 해물들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우리에게는 부산에서 결코 놓쳐선 안 될 또 하나의 보화가 있으니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3호인 초량교회이다. 초량교회는 베어드 선교사가 세운 130년 역사의, ‘한강이남 최초의 교회’라는 타이틀을 지닌 유서 깊은 신앙공동체이다.그 세월에는 초량교회 구성원들이 보여준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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