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임원회, 전년 대비 12% 더 판매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총회 주일학교 교육교재 <하나바이블>이 현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판부(부장:송영식 목사)에 의하면 <하나바이블>은 전년도 보다 판매량이 12%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교사용, 지도자용, 학생용 모든 분야에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학생용은 14% 성장한 것으로 집계돼 긍정적 전망을 낳았다.


출판부 부장 송영식 목사(가운데)와 부원들이  등 각종 교재와 단행본 제작상황을 검토하고 있다.
출판부 부장 송영식 목사(가운데)와 부원들이 등 각종 교재와 단행본 제작상황을 검토하고 있다.


 


출판부는 73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여름성경학교 및 <하나바이블> 추가 제작 및 매출 현황을 점검했다. 출판부장 송영식 목사는 “<하나바이블>의 수준이 높아 많은 교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에서 출판부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개발원의 1억 원 지원 요청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출판부는 2024 총회신앙월력 업체를 선정하고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의 월력을 제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밖에 단행본 제작상황을 점검하고 제108회 총회보고 및 청원 사항을 논의했다.


송영식 목사는 교단 산하 모든 교회가 총회신앙월력을 구입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총회를 위해 일부러 헌금하지 못하더라도 총회신앙월력을 구입하면 그 수익금은 총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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