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4개월째 감소…착공·인허가 급감에 공급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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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388호로 전월 대비 3.6%(2477호) 감소했다.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은 9399가구로 전월(8892가구) 대비 5.7%(507가구)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서울 아파트 거래는 2년 만에 4000건을 넘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꾸준히 늘어 9000건을 돌파했고, 착공·인허가와 같은 공급 지표는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주택 시장 리스크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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