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5시11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의 한 건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구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은 무너진 건물의 모습. 광주 동구 제공
24일 오전 5시11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한 건물의 벽체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건물은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구 관계자는 “인접한 건축물 거주자의 통행을 제한하고 전기를 차단하는 한편 현장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광주=뉴스1)